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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검단신도시 김종구 부산어묵 떡튀순 내돈내산 후기

by Ω shopdrawinger ㎡ 2023. 4. 4.

안녕하세요~ 검단신도시에서 살아남기 잘하고 계신가요?
주말만 되면 저희도 외식을 위해서 어슬렁어슬렁 검단신도시 주변을 왔다 갔다 하는데요
가장 만만하게 떡볶이, 순대, 튀김 그리보 어묵국물 아닐까요?


요즘 김종구 부산어묵 체인점이 많이 보여서 알아봤더니 본사가 인천서구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사 먹어 보았는데요 어묵의 본고장 부산에서 왔으니 뭔가 실패는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되더라고요
김종구 부산어묵 은 프랜차이즈로 이미 영업점이 60개 이상을 넘어가고 있다고 하니깐 
그 인기를 체험해 보아야겠지요
 


점심이나 저녁을 먹고 나서 출출할 때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간식 무엇일까요?
1순위는 떡볶이잖아요 따끈한 어묵국물도 생각나고요 야식으로도 여전히 사랑받는 
맛이나 가격면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김종구 부산어묵은 최고급 생산살로 만든 
수제어묵 베일카레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만든 
이곳은 어묵만 파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분식과 그리고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는 어묵들이 따로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 
일단 드셔보시고 만족한다면 포장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선불로 계산하고 드시기 때문에
더 먹고 싶어도 일단 조절해서 살찌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연히 포장뿐만 아니라 배달도 되는 곳이네요 
매장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다시고 나서
퇴식구에 그릇을 가져다 놓으셔야 해요 


각종 수제어묵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녁에 아이들 재우고 술안주로 어묵탕 어떠세요?
부산어묵 500원이라고 일단 적혀있어서 
간단하게 식사하시는 분들은 적은 돈으로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우리 아이들 간식이나 어르신들도 서서 어묵만 드시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내부에는 주인 분들이 열심히 일하고 계셨는데요
사람들이 계속 밀려오고 주문도 계속 들어와서
바빠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어묵들도 먹음직스럽게 꼬챙이에 꽂아져 있었고
아무래도 오픈되어 있는 공간이어서
위생면에서는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기름때가 사실 청소하기가 힘드실 텐데
아직까지는 청결면에서는 검단 신도시점은 합격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포장을 해서 집에서
여유롭게 먹어보기로 했어요 
 


저희는 순대도 주문했는데요 사실
내장은 못 먹는 초등학생입이어서 저희는 간만 주문했는데요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게 좋더라고요 
토종 순대의 가격은 1인분에 4500원이에요 


무엇이든 기름에 튀기면 맛있다고 하잖아요
물가가 올랐는지 튀김의 가격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고구마튀김을
선택해 보았어요 떡볶이도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당히 매우니 괜찮네요 
아이들이 처음에는 맵다고 물을 먹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혀가 적응을 했는지
날름날름 잘 먹더라고요 
 


어묵을 드실 때는 색깔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니 색깔을 보고 고르시면 되는데요
사실 색깔별로 먹어보는데 뭐가 다른지 저는
맛있는 것 말고는 구분이 안되더라고요 

테이블에 간장, 포크, 소금, 냅킨 등이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포장하시는 분들은
셀프로 잘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매장은 길게 되어있고 왼쪽은 주방이 오른쪽은
벽을 바라보고 혼밥 할 수 있는 테이블이 길게 되어 있어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부담스럽지 않겠네요 
 


주문을 하시고 나서 
잠시 이곳저곳 구경하고 있으시면
5분 정도만에 바로 포장이 되더라고요 
대한민국 대표간식 떡튀순 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간장 푹 찍어서 한입 베어 물면
부산의 바다가 그대로 들어오는 그리고
일단 가성비가 좋아서 마구마구 먹을 수 있다는 점
튀김도 바삭바삭 떡볶이 국물과 찍어서 먹을 수 
있도록 국물도 자작하게 주시더라고요 
일단 가성비 면에서는 좋아요
간식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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