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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활동 VOL.01
박서연 첫 작품 6세 (12월생) 우리서연이는 무언가 표현하고 싶은것들이 많은 의욕적인 아이입니다.
하지만 생각하는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상상한대로 표한하는 것에 대해 뭔가 뜻대로 되지않으니 점점 그림을 그리는것에 대해 겁을 내는것 같아서 학원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부지런하거나 미술에대해 이해도가 높은 학부모님들도 힘든부분인데 결단을 내려야 했었습니다.
그결과 지금 그림을 시작한지 불과 5개월 정도만에 색감이나 입체적표현 등 뭔가 자신감있게 만들고 놀이하는
부분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추상화 비슷하게 표현이 되고 있지만 미술 로 표현 하는 것에 대해서
겁내지 않고 흥미를 가진것만으로도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망설이는 부모님들에게 그리고 똑같이 어린자녀들이 있고 여유가 있다면 학원미술 or 방문미술
어떠한 형태로든 좀더 빨리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연이가 좀더 다양한 채색방법과 그림을 통한 창의적 표현에 대한 연습을 더 열심히 할수있도록 부모가 격려해주고 부모가 좀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부라기 보다는 정보력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이렇게 글을쓸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서연이에 대해 한번더 생각할수 있어서 그리고 서연이가 잘하면 동생인 승우는 당연히 잘 따라올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기록을 남겨서 아이들이 볼수있도록 정리가 필요할것 같아서 우선 시작을 해보는데 언제까지 이어질수 있을지는 나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국민학교)시절 미술이나 표현력이 없어서 난감한 경험이 많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수업은 그림과 창의적인 만들기 등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학업의 성취도나 자존감을 위해서라도 그림교육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는 그림을 그리는 대회나 그런것들이 있다면
찾아서 경험을 줄수 있도록 같이 도전 해보고 싶어요. 부모가 부지런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좀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부모도 함께 공부해야만 합니다. 본인은 하지않으면서 아이들에게만 해야한다고 하는것은 아이들에게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설득력이 낮아질수 있다. 지금서연이가 8살인데 힘들어요.
지금은 이렇게 실력이 많이늘었는데요. 1년 전 이야기부터 차근차근 정리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학원에서 보내준 그림에 대한 설명첨부 ]
어제 스케치하였던 축구그림을 모두 채색하여 완성하였어요. 물감이 완전히 굳지않아서 조금히 사용할수있게 하였고, 색감이 선명하게 잘 나왔네요.채색후에는 만들기 조금하다가 갔어요. 재료는 모두 준비되어있답니다.
학원을 다녀와서는 열심히 놀았네요.
학원수업은 아무래도 여러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것이 있어서 세심한 지도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법을 익히고 알아기기에는 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에 성향에 맞게 학원도 선택하고 방법도 선택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손웅정씨가 손흥민 선수를 키워낸 방식에 대해서는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나요? 이처럼 아이들은 부모들이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라고 엄마 아빠 라고 부르는것 입니다.
육아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놀러오셔서 더많은 이야기 정보 나누어요.
https://m.blog.naver.com/aidma7/222168495640
8살 12월 생일인 딸에게 꽃다발을 선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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