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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미작성 위반시 사업주 신고해서 벌금 납부하게 하는 방법

by Ω shopdrawinger ㎡ 2023. 6. 8.

결론부터 먼저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따른 벌금은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라 사업주에게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는 근무 시작 전에 반드시 작성되어야 하며, 근로조건에 대한 명시가 필요합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소정 근로시간, 휴일, 연차 유급휴가 등 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은 기본적인 의무이며, 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르면 벌금을 내지 않더라도 임금, 근로시간 등의 사항이 명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는 보통 2부를 작성하며, 1부는 사업주가 소유하고 1부는 근로자가 보유합니다.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 등의 정보도 기재되어야 하며,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연장근로수당, 야간수당 등을 포함하여 지급해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에 대한 신고는 사업장 관할 지방고용노동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수신고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고할 경우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의 민원마당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불이익을 받은 경우에 사업주를 신고하는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사업주에게 불이익을 받은 사실을 정확히 파악합니다

불이익의 종류와 구체적인 사례를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임금 미지급, 불법해고, 근로조건 위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신고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사업장의 소재지를 따라 근로기준감독관 또는 지방고용노동청을 찾아야 합니다. 지방고용노동청은 해당 지역의 고용노동부에 속한 기관입니다. 

3. 신고방법을 선택합니다

방문신고: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해당 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신고합니다. 접수창구나 안내데스크에서 신고 절차에 대한 아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신고: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 민원접수를 선택하고 관련 양식을 작성합니다.

4.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신고할 때에는 불이익을 받은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해야 합니다. 사업주의 상호,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등과 같은 정보도 알고 있는 경우 함께 제공하면 도움이 됩니다.

5. 신고내용을 기록하고 보존합니다

신고한 날짜와 내용을 자세히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후에 증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공무원의 안내를 따릅니다 

신고를 접수한 후에는 관련 공무원의 안내를 잘 따라야 합니다 추가로 제출해야 할 서류나 절차가 있는 경우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불이익을 받았을 때 사업주를 신고할수 있는데요. 실제 법적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조언이나 변호사나 관련 기관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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