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피겨여왕인 겨울왕국의 김연아 님과 크로스오버 그룹의 일원인 포레스텔라의 멤버인 팜페라가수 고우림이 어제 백년가약을 맞았는데요. 무엇이 그렇게 이슈가 되었는지 같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에서 치러졌고요. 당연히 비공식으로 진행되었지요. 하지만 하객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아름다운 여왕의 모습과 왕자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간단한 결혼식의 내용을 말씀드려보면은요. 부케로 하얀 장미를 들고, 검정 턱시도를 입은 고우림과 함께 동시입장을 선택했어요. 무엇보다 아름다운 여왕의 드레스가 레바논 출신의 디자이너가 봄 컬렉션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하죠. 이것 때문에 더욱더 화려하고 우아한 김연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국민 여동생으로 김연아도 이제는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게 되었네요.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려보면요. 이날 식장을 찾은 하객을 위한 답례품은 무려 크리스천 디올의 로션, 크림, 파우치 등을 세트로 구성된 화장품 세트라 고해요. 사실 김연아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 것 또한 영광일 텐데 이렇게 뜻깊고 좋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참석하신 하객분들은 좋겠네요. 금액은 2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고요.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김연아 여왕님께서 현재 크리스천 디올의 뷰티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기도 해서라고 해요.
이날 참석한 많은 하객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스포츠계에서도 종목에 관계없이 정말 유명한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려보면, 이상화, 김해진, 윤성빈, 유승민, 신동엽, 지성, 홍광호, 김자인, 크리스탈, 등 정말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인맥을 보유하신 것 같네요. 신동엽 개그맨은 이날 사회까지 보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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